1. 미샤 MOIST 24 마누카 허니
- 이제까지 4통쯤 쓴 것 같다. 아르간 오일도 써봤지만, 역시 내 취향은 마누카 허니
많이 발라도 미끈미끈하지 않고 즉시 수분을 공급해주는 느낌
바른 후 손을 씻어도 미끌미끌하지 않아 사무실에 상비하는 제품
동시에 쓰고있는 다른 제품도 많지만, 가장 만만하게, 편하게 바를 수 있는 제품
단종시키면 한 20통쯤 사놔야지
2. 미샤 코튼 화이트
- 싼맛에, 귀여운 맛에 하나 사보았다.
딱히 내 취향은 아니지만, 작고 가벼워서 외출 시 좋다.
내 기준에서 보습력은 부족하다. 없는 것 보다야 좋지만, 이보다 더 좋은 보습력의 핸드크림이 쎄고 쎘다.
록시땅 30ml/쥴리크 40ml가 쟁여져있으니 재구매하는 일은 없을 듯
3. 록시땅 시어버터
- 명불허전.
손을 보호해준다는 느낌.
저렴이 버전의 네이쳐리퍼블릭 제품을 쓰고, 이 제품의 훌륭함을 느꼈다.
4. 쥴리크 시트러스
- 양 조절이 중요하다
조금 적으면 산뜻하지만 보습이 부족하고, 넉넉하게 바르면 기름진 느낌.
하지만, 적정량을 발랐을때, 적당한 보습과 적당한 유분기를 준다.
그리고 난 시트러스 향이 좋아ㅋㅋ
5. 허바신 우타카밀
- 유명한 이유가 알겠음
뉴트로지나와 비슷한 느낌인데 훨씬 부드럽다.
문질렀을 때, 손이 하얘지지 않고, 부드럽게 도포된다
6. 네이쳐 리퍼블릭 시어버터 (정식 명칭은 모르나 안티링클이랑 아몬드 오일 뭐라고 하는 듯)
- 버건디 라이너 사러갔다가 록시땅 시어버터아 비슷한 외관에 비슷한 사용감이라 구입
그러나 저렴이는 저렴이인가보다.
시어버터 함유량은 더 많다고 하지만, 흡수되고나서 묘하게 뻑뻑한 그런 느낌이 있다.
기분으로 치자면... 콜라를 10초간 입에 머금고 있어서 치아끼리 뻑뻑해진 그런 느낌?
뭔가 불쾌해! 향은 좋은데, 첫 느낌은 좋은데, 뭔가 맘에 안들어!!
그래서 점점 사용빈도가 줄어드는 중!
7. 뉴트로지나 노르웨이젼
- 한겨울 칼바람에 맨손으로 나가야한다면 이 제품이 좋겠지만,
그 외에는 좀 과하다.
너무 뻑뻑해서 바르기 힘들고 마무리감이 무겁다ㅠ
우타카밀이라는 적당한 대체품이 생겨 재구매는 없을 듯
8. 앤클리스? (신한은행 사은품 made by 한불화장품)
- 제품력은 은근히 좋았으나, 100ml에다가 두개나 받아서 바디로션으로 사용
컴퓨터 옆에 두고 다리가 간지러울때마다 발라줬더니 금방 닳았다
덕분에 올해는 하얗게 일어나는 현상 없음!
공짜라서 그런지 몰라도 만족스럽게 썼다.
보습력 좋다! 하는 핸드크림은 대체로 버터 or 글리세린으로 손을 덮어주는 타입이 많은 것 같다.
나는 덮어주는 타입 보다는 수분을 공급해주는 타입을 자주 바르는 것을 더 선호한다.
사무실이 많이 건조할 때는 미샤 마누카 허니 + 우타카밀로 한겹 더!
이상 한 때 겨울만 되면 손에서 피를 흘리던 여자의 핸드크림 품평기 - 끝 -
태그 : 핸드크림

덧글
다만 한국에서 돈 주고 사긴 좀 아까워요 원 가격을 알다보니 ㅋㅋㅋㅋ
카밀도 많이 쓰던데 카밀도 꾸덕꾸덕한게 보습력이 좋더라구요!
선물인데 제품력도 좋으니 대!만!족!
카밀이랑 우타카밀은 다른가봐요ㅎㅎ 제눈에는 비슷비슷ㅋ